728x90
SMALL

정발산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은수테이블

 

따로 간판이 없어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갔다.

 

 

따로 예약은 안하고 갔는데,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자리에 앉고 10분정도 뒤에는 자리가 모두 다 찼다.

 

 

 

라구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와 비슷 하다 토마토소스 + 다진고기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있는 파스타였다.

 

 

은수테이블에서 뇨끼가 유명하다

 

크림소스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뇨끼가 생각했던것과는 좀 달랐다.

 

수제비같은 쫀득한 밀가루를 예상했는데, 감자같은 질감의 포슬포슬하고 얇은 뇨끼안에,

 

여러가지 소가 들어있다.

 

 

진짜 색다른데 인정... 완전 맛있음..

 

 

스테이크 샐러드

 

흔히들 먹는 그런 맛

 

 

 

인테리어나 레스토랑 컨셉이 독특하진 않지만,

 

음식으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뇨끼는 종종 가서 다시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정발산역 은수테이블 위치]

지도 크게 보기
2020.3.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재방문의사]

뇨끼 맛집

기존에 먹던 밀가루 뇨끼와는 다른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다르다

다르지만 그 맛은 다른만큼 더욱 맛있고,

익숙한 크림 감자 맛이다.

진한 크림이 먹고싶을때 다시 가고 싶어질 것 같다.

 

LIST

파트너스 및 광고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
SMALL

연남동 데이트 맛집으로 유명한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코로나 여파에도 토요일 저녁 6시에 이미 만석이었다.

 

들어가면 테이블링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예약을 누르고 밖에 나와서 기다렸다.

 

안이 너무 협소하고, 대기장소가 따로 없다. 공기도 갑갑 음식냄새로 가득차있어 밖에서 기다리는 것이 더 나았다.

 

 

식전빵

 

느낌있는 식전빵

맛은 상상할 수 있는 밀가루 도우 + 치즈 맛이다

 

위에 뿌려진 소스는 기억에 남지 않는 맛이었다.

 

 

아르굴라 레몬 오일 파스타 17,000원

 

오늘의 추천 메뉴여서 주문했다.

 

생선이 통째로 올라가져 있어 독특했고,

 

생선살이 엄청 실하고 맛있었다.

 

레몬 오일 소스도 독특하고 괜찮았다.

들깨크림리조또 17,000원

 

포레스트의 시그니쳐 메뉴인 들깨크림리조또 & 들깨크림파스타

 

크림소스가 진짜 진하다

 

아주아주 진한 크림소스가 먹고싶을때 종종 생각이 날것 같다.

포레스트 롱기 피자 21,000원

 

시그니처를 시키지 않으면 아픈 병에 걸린 사람으로서,,,

 

이것도 시그니처 피자이다.

 

근데 보다시피,,, 어디서든 먹을수있는 샐러드st 피자이다 .^^

 

이젠 너무나 흔한 스타일~

 

 

[재방문의사]

맛집이라 하니 한번쯤 가보는건 추천

실망스러운 맛집은 아니다.

꼭 다시 가고싶지는 않다.

한번으로 충분

 

 

연남동 포레스트 위치

지도 크게 보기
2020.3.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LIST

파트너스 및 광고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
SMALL

광화문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지글지글 기름냄새가 진동을 한다.

 

기름냄새로 가득차 따뜻해진 공기이다.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주문 전 디테일한 부분을 선택할 수있어서 좋았다.

 

양파를 구워달라고 주문하면 먹고난 뒤 양파 입냄새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대기시간 동안 매장에서 직접 튀긴 얆은 감자칩을 무한대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최고

 

마요네즈 덤뿍 찍어서 먹으면 천국

 

 

[재방문의사]

YES!!!!!

수제버거를 좋아하는데,

좀 오일리? 그리지? 느끼한 편이긴 하다.

하지만 그게 크나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매력적이다.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감자칩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바스버거 광화문점 위치

 

지도 크게 보기
2020.3.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LIST

파트너스 및 광고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
SMALL

이마(利馬)빌딩 지하에 우육탕면집이 있다.

 

난 처음 들어봤지만,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

 

코로나 여파로 거리에 사람이 확연히 줄었음에도,

점심시간 11:30 에 일찍 나갔는데도 하마터면 줄을 설 뻔했다.

 

음식은 상당히 빨리 나온다.

시키자마자 5분? 만에 군만두가 먼저 나왔다.

 

만두가 우육탕면보다 더 유명한 듯?

 

진짜 맛있다.

 

맑은 국물이고 매운 다대기는 따로 풀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

 

고수도 원하면 추가 가능

면 & 밥 무료 추가 가능

 

 

재방문의사 : ♥♥♥♡♡

맛있지만, 누가 가자고 해야 갈것같다.

내가 먼저 가자고는 안 할듯

 

예외적으로 마땅히 먹을게 없는데(가을겨울시즌) 누군가

"나가서먹자 @@씨 뭐먹을까?" 한다면

"완차이면가? 어떠세요?" 할것 같은 맛집

 

 

광화문 완차이면가 위치

http://naver.me/IIdpdVSC

지도 크게 보기
2020.3.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LIST

파트너스 및 광고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