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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예쁜 갬성 카페 그린홀리데이

 

 

신나게 놀고 카페인 충전 + 감성 충전을 위해 예쁜카페를 열심히 찾았다.

인스타에도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었다.

그린홀리데이!

 

 

 

야외 조경과 구성을 많이 신경쓴것 같았다.

내가 갔을때는 안타깝지만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야외에 앉기는 무리였지만, 

햇살 좋은 초여름에 오면 야외에서 비타민D 합성하기 딱 좋은 느낌이었다 ㅠㅠ

 

여름 최고 ㅠㅠ

인생샷 충분히 뽑을 수 있을법함@!!

 

 

 

역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야외테라스에는 아무도 없었다 ㅎㅎ

 

 

 

냉장이 필요한 빵들~!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다 ㅠㅠ

숙취로 속이 안좋았는데도 갑자기 속이 편안해지면서 빵을 와구와구 입에 당장 쳐넣고 싶어지는 매직 

 

 

 

얼그레이 파운드 2000원 

딸기 케이크 7000원

주문했돠~!

 

 

 

 

예쁜 엔틱 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었다.ㅎㅎ

도자기를 한번 빚어(?) 본적이있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빚는것은 ..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괜히 비싼게 아니었다..ㅎㅎ

역시 직접해봐야 뭐든 깨닫는 법이다

 

 

 

상온에 보관해도 좋은 빵들도 (담백한, 안단빵들!) 많이 있었다.

 

 

 

창가 뷰와 따뜻한 커피 + 앙버터 크로와상 + 딸기케이크 + 얼그레이 파운드 ㅠㅠㅠㅠㅠㅠ

힐링 그자체가 아닐꽉꽉곾@@@@@!!!

 

 

 

 

먹다보니 정갈하게 잘라논 것이 예뻐서 찍었는데,, 다시보니 별로다 ㅎㅎ

 

무튼 얼그레이파운드는 살짝 아쉬웠다.

얼그레이 향을 좀 더 ++++ 하고

단 맛을 아주 쪼끔만 ---- 하면 좋을것같았다.

 

나머지 딸기케익은 그냥 딸기케익이고

앙버터 크로와상은 맛있었다 버터가 아주 담백고소했다

 

[재방문의사]

YES!! 

강화도에 또 놀러간다면 무조건 들를 카페이다

좀 더 따뜻하고 햇살 좋을 때 가서 인생샷 건져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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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강남구청역 카페 스위츠플래닛(스윗플래닛)에 다녀왔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적이 있는 스윗플래닛

 

수요미식회 케이크 맛집 Best3 에 논현동 스위츠플래닛 / 신사 듀자미 / 이태원 키에리 가 뽑혔다.

 

 

 

 

카페 겉모습이나 인테리어는 사실 좀 오래되어 보였다.

 

최근에 핫한 인스타 느낌이 아니랄까?

 

 

 

시그니처는 롤케익이다.

 

일반적인 롤케익이 아니고 겉을 다쿠아즈처럼? 살짝 파삭하게 설탕옷을 입힌 것처럼 구웠다.

 

 

 

홀케이크가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다.

 

종류도 많다.

 

 

 

몽블랑과 홍차 롤 케익을 주문 했다.

 

 

 

몽블랑은 아래가 머랭쿠키로 되어있다. 

 

안에 들어있는 흰색 크림이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안쪽에 밤은 안들어있었다.

스폰지 케익? 빵이 들어있었다.

 

홍차 롤케익은 수요미식회에 시그니처로 소개도 되고 해서그런지, 꽤나 기대를 했다.

하지만, 겉부분의 다쿠아즈같은 것만 빼면 별다를게 없었고, 

홍차맛도 딱히 진하진 않았다.

 

 

[강남구청역 스윗플래닛 (스위츠플래닛)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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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재방문의사]

없다.

강남구청역에 들를일이 있더라도 다른 카페를 갈 것 같다.

땅은 좁아도 카페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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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위치한 구움과자 전문점 리틀 빅토리

 

내부에서 먹을 수는 없고 픽업만 가능하다

 

리틀빅토리 4월 영업일 안내 달력

 

까눌레가 종류도 많고 유명하다

레몬모양의 레몬케이크가 정말 귀엽다

마차+밤 파운드와
3종류의 휘낭시에(피낭시에)를 샀다

 

마카롱도 종류가 정말 많다

 

[연남동 리틀빅토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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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휘낭시에 다 먹어치우고
마차 밤 파운드 반 먹고나서 작성하는 후기

 

[재방문의사]
zero。。。
너무 태웠는지 탄맛이 많이 난다..
실망스럽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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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카페 아지트

(지도 검색할때는 "아지트프롬코너비" 라고 검색해야 하는구나..)

 

 

커피타임으로 잠시 근무태만시간을 가졌다.

 

통유리에 오픈형이고 테라스도 있다.

 

입구에 카야토스트 세트가 유혹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미친듯이 먹었던 카야토스트 맛이 너무나도 그립다.

 

얇게 구운 식빵에 카야잼을 바르고

 

무염버터를 넣어 만든 카야토스트

 

간단히 먹기 좋다

 

친구가 시킨 솔티카라멜아인슈페너는...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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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재방문의사]

아지트는...무드가 없다. 

지상에 위치한 지하실 무드

카페 앞으로 탁트인 공원 아닌 공원이 있는데도, 느낌이 안난다.

축축하고 차가운 느낌..

넓어 자리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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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국립암센터 근처
밤리단길(보넷길)에 위치한
수너오어레이터 카페
 

달고나커피와 당근머핀

달고나커피 정말정말 맛있었다

1000번 저어서 만드는 홈메이드와는 조금 다르다

 

라떼+달고나 조각?

 

당근머핀 정말정말 맛있다

위에 크림치즈가 예술이다

달고나커피는 위에 올려준 달고나 조각들이 라떼를 머금고 조금 눅눅해졌을때 먹으면
파스르르 녹으면서 달콤함이 끝내준다

 

인테리어도 넘 깔끔하고 모던하다


채광맛집

 

핵심은

ㅇ채광맛집
ㅇ달고나 부먹 눅눅 라떼
ㅇ당근머핀 최고

 

[밤리단길 수너오어레이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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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재방문의사]
햇빛을 사랑하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카페
커피도 맛있도 디저트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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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보넷길(a.k.a 밤리단길) 에 위치한 케익맛집

앨리스케이커리

밤리단길 주변에 엔틱샵들이 많다

 

토요일 늦은 저녁이었는데도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테라스도 있었는데 아직 추워서 세팅은 안해두신것 같다

소품들이 빈틈없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테이블과 의자는 비슷한 느낌의 모두 다른 앤틱 가구들이다

 케익 맛집 답게 케익 종류들도 많고 정말 맛있어보인다ㅜㅜ

단호박치즈케익으로 결정(7000원)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정말 고소했다..ㅜㅜ

 

[밤리단길 앨리스 케이커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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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재방문의사]
여름에 테라스가 열리면 다른 종류의 케익을 먹으러 가고 싶다
모든 종류의 케익메뉴를 정복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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