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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많고, 맛집 많은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카페 벤(BEN) 

케익이 유명해서 오로지 케익만을 테이크아웃 해오기 위해 방문했다.

 

 

전날 눈이 아주아주 많이 와서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게가 더 아기자기하고 귀여워 보였다.

 

 

커피랑 티 종류도 조금 있었으나, 가게 내부에서 먹기에는 가게가 좀 좁아보였다.

물론 지금은 코시국이라서 내부에서 취식이 불가능하기도 하고..ㅎㅎ

 

 

뒤쪽편에서는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인절미 뭐시기 케이크가 유명했는데, 

아쉽게도 내가 간 날에는 케익이 없었다ㅠㅠ

단호박당근, 인절미 초코, 초코 케이크... 있는거 한쪽씩 다주세여@!@!!!!!

 

 

집에 가져와서 념념 먹었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바로 먹었을때는 너무 차고 딱딱? 뻑뻑? 해서 맛이 없었다ㅠㅠ

그래서 아니 웨이래!! 별로자나!! 하면서 실망했었는데,

다음날 아침 (하루 지나고) 에 먹었을떼

오마이갓

존맛입니다요 

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방문의사]

가깝다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는 집.

가끔씩 케익이 땡길때,,, 단호박 당근 케이크 먹으러 갈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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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근처 아담하고 깔끔한 비건베이커리가 있다.

요즘 비건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아직 비건에 도전해봐야겠다는.. 결심을..아직은 하지 못했다.

 

꾸준히 해낼 자신이 없다..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 도전해보고, 더 나아가서 삶의 일부가 되길 바라고 있다.

 

 

가게의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월넛재질원목에 화이트 톤의 프레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정말 예쁘고 깔끔해 보였다.

비건 베이커리 답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비건베이커리 다운게 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느낌에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

 

 

글씨도 귀여우시네요..ㅎㅎㅎㅎ

비건 베이커리는 일반 여타 다른 빵집들 처럼 빵이 막 푸짐하게 진열되어있고,, 그렇지는 않다.

소규모의 빵집인데다가, 메뉴도 한정적이다.

한정적이지만 킬러 콘텐츠라고 해야할까..? ㅎㅎㅎ

 

 

딸기 초코 케이크~ 

 

 

사실 크기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다 ㅠㅠ

 

 

귀여운 노란봉지에 포장해온 빵들 

 

 

크랜베리 스콘이랑 단호박파운드를 사서 먹어봤는데, 정말 담백하고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빵이었다.

우유와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전쟁터에 칼과 방패를 안들고 가는 것 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지만 그런 열악한 상황속에서, 기지를 발휘해 승전보를 울린 것 같은..매력적인 비건브레드

 

 

 

[재방문의사]

한번쯤 가서 먹어볼만 하고, 

서강대 근처에 친구네 집에 놀러갈 일이있다면, 

홈카페를 즐기면서 같이 먹을 디저트로 사가면 센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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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 기념으로 작은 케익을 들고가고 싶었다.

이것저것 많이 해먹겠지만, 생일에는 그래도 케익이 있어야 기분이 나기 때문이다.

 

둘이서 자그마하게 하는 파티 아닌 파티기에, 조각케익은 좀 작고,,, 홀케익은 너무 많다 싶었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틀케익이라는 걸 보게되었다.

 

정말 우연히!!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러운 케익을 파는 곳이면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이 사전예약을 하고 픽업을 해야하는데, 여기는 선착순이었다!!

 

예약을 안해도 오픈시간에 잘 맞춰서 가면 예쁜 케익을 겟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장님께서 인스타를 운영하시는데, 인스타로 오늘 나온 보틀케이크를 알려주신다.

방문전에 꼭 꼭 인스타를 보고 가도록 하자 ㅎㅎㅎㅎ

www.instagram.com/keki_house/?hl=ko

 

 

나는 한 3시쯤 미리 인스타 댓글로 보틀케이크가 남은 것이 있는지 물어봤다.

아직 남아 있고 5시쯤 더 나올 예정이라는 희소식에 달려갔다 흐엉~~

혹시나 이미 다 털렸을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있었다 ㅎㅎㅎ

 

 

아래쪽은 과일케이크이다

진짜 나는 얼그레이~~~로 PICK!!!!

 

 

가게는 생각보다 엄청 아담하고,, 앉아서 먹을 카페는 아니다. 

가게 한쪽 편에는 이렇게 귀여운 파티용품들도 있다 ㅋㅋㅋㅋㅋ

 

 

한쪽편에는 주문케이크도 있었다.

주문케이크의 퀄리티가...엄청...좋아 보였다 ㅎㅎㅎ

 

다음에 홀케이크를 주문할 일이 있으면 꼭 케키하우스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인스타를 보니, 완전 200% 커스텀 케이크를 해주시는 것 같았다.

 

 

귀여운 보틀케이크 ♥

 

 

위에 알록달록한 크림들이 모두 크림치즈였다.

크림치즈 베이스의 크림이라서 그런지, 쫀득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ㅠㅠㅠ

버터 크림도 좋아하는데, 이런 보틀케이크는 아담하니까 크림치즈가 적합한 것 같다.

 

케이크 시트도 얼그레이향이 뿜뿜 나면서 넘넘 맛있었다ㅠㅠ

 

(사실 이거는 1인용이라고 볼수있다. - 돼지보스)

둘이먹기에 딱...? 좋다 ㅋㅋㅋㅋㅋㅋ

케익만 먹기보다는 이것저것 시켜놓고 케익은 포기할 수 없을 때 !!!

 

술먹다가... 사이즈가 궁금하실까봐..

옆에 휴지가 있ㄱ.ㄹㄹㅇㄹ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방문의사]

대박 오예스 입니다.

진짜 찐짜 ㅠㅠ맛있고, 정성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고, 소소한 파티에 넘나 좋은 케이쿠!!!!

바틀케이크, 도시락케이크 많이 보긴했어도 먹어보긴 처음인데,

첫 시도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는 이 집 만 갈것같다.

 

함께한 친구도 넘나 맛있게 먹고, 심지어 며칠 뒤에 친구도 케키하우스에가서 초코딸기를 구매함;;;;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사진보고 여기저기서 문의가 빗발쳤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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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성수동의 디저트 카페. 비비해이

내부는 앤틱하면서도 세련되고, 분위기가 깡패다

 

너무 좁은건 아쉬우면서도 이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ㅠㅠ

 

사용하는 재료들의 조합이 정말 특이하고,

게다가 주인장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공부를 꾸준히 쉬지않고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즌별로 바뀌는 메뉴들!

 

 

잘팔리는 메뉴를 유지하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조합과 고민을 해나가신다.

 

 

흑임자 단호박 케이쿠... ㅎㅎㅎ

흑임자 크림이 정말 헉임자 그자체 ㅠㅠㅠ꾸덕하고 폭닥하고 쫀쫀하면서도 러프하고...알알이 씹히는 검은깨가 매력적이다.

케익 시트는 흡사 떡과 빵 사이? 단호박 시트에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박혀있다.

단호박+블루베리+흑임자의 조합이라니.. 

그 누가 상상이나 해봤을까?

 

 

밤크림타르트

몽블랑에 사용되는 밤크림과, 맛밤이 통째로 올라가 있다.

파이지위에는 떡과 빵사이의 쫀쫀한 까눌레같은? 식감의 빵이 들어있다..

 

 

별로 달지 않은 건강한 맛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맛

디저트에 대한 사장님의 철학까지 맛볼 수 있다.

매사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맛이다.

독특한 조합에 나의 상상력까지 샘솟는 것 같다.

 

 

 

[재방문의사]

포장을 해와서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고, 홀케익이 있다면 기념일에 맞추고 싶을 정도다

시즌별로 바뀌는 메뉴들을 놓치지 않고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케익에 진심인 편이라면

당장 방문!

몇번이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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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썸띵어바웃커피.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코지한 느낌으로 신경을 많이 쓴것같았지만,

너무 넓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관리는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좌석도 많고, 그만큼 사람들도 많다 ㅎㅎㅎ

좌석을 조금만 더 여유롭게 배치했다면 좋았을 것같다.

 

 

유명한 디저트들은 다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집만의 유니크한 디저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가 원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흔히 볼수있는 디저트들이 고급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복잡스럽다는 것도 결점이 될까?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일텐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빵을 집으려면 사람들을 헤치고 가야한다는 것이 결함일까?

오픈형으로 구성된 진열대가 아쉽다.

 

 

디저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면 의심스러우면서도 기립박수 쳐줘야할일!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이는 포장 케이스~

 

 

시그니처 케이크는 실물을 보지는 못했다!

홀케익으로 판매하는 건가?

 

 

 

 

 

[재방문의사]

무난하고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

디저트&베이커리도 메뉴가 다양해서 고민끝에 아무거나 골라도 실패는 하지 않을 곳

하지만 반드시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킬링메뉴는 없다.

실패가 두려운 분들은 방문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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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영광민들에게만 유명한...

 

알려지지 않은 은둔고수 은둔식달이라고 할 수 있다.

 

군산에 이성당, 대전의 성심당 등등 처럼 전국적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게 ㄹㅇ 로컬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곳은 바로 카페크레마

http://naver.me/FBEAaBps

 

네이버 지도

크레마

map.naver.com

 

후다다다닥 들어가느라 가게 입구 사진이니, 가게 내부 사진이니 뭐니 아무것도 없다.

바로 이놈

마늘바게트만 조지러 갔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기전에 확인전화까지 했다.

종종 주변에서 단체 주문을해서 빵이 나오자마자 판때기 그대로 가져가서 문 열자마자 동이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영롱한...마늘 바게트 자태를 보세요

마늘 크림이 줄줄 

바게트 사이사이 그득그득 들어있습니다.

 

빵 사이사이를 열어보면, 이렇게 쭉 짜면 후두두둑 떨어질 것같이 마늘크림이 발라져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늘크림도, 너무 달면 먹다가 질리는데, 마늘향도 많이나고 적당히 달아서 아아메랑 먹기 너무좋다.

그자리에서 한개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친넘.....


 

 

 

 

[재방문의사]

영광 오시면 무줙건 들르세요

바쁘면 집가기 전에 들러서 사가기라도 하세요

(단, 늦게가면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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