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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객실을 이용하고, 로비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갔더니, 커피말고 망고빙수가 눈길을 끌었다.
망고빙수계의 ㅇㄹㅁㅅ 라는 신라호텔 망고빙수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인가.
가격은 비슷하다만.. ㅋㅋㅋㅋㅋ
찌는 듯한 더위의 여름이었기에, 빙수로 온 몸을 얼리고 밖에 나가야만 다음 목적지까지 기분좋게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솔직히 4만원짜리 망고빙수인데,,, 진짜 솔직히 맛있다ㅠㅠ
4만원 치고는 맛이 어떻고, 가격이 어떻고, 등등 가격과 같이 붙여서 말하고 싶지 않다.
가격은 그냥 눈감아야지 뭐, 이미 시켰는데 뭐, 지금 이 순간 망고빙수와 나만 이곳에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구성재료들이 고급스럽고 잘 어울린다.
눈 감아...
맛있었잖아..
안녕.. 망고빙수..?
잘있니?
내년 여름에 다시 또 갈게...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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