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더쉐프인젤코바 철판코스요리 런치 후기

판교 운중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철판요리 전문점 

더 쉐프 인 젤코바

 

생일을 맞이하여 점심식사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다.

 

런치코스로 냠냠쩝쩝 쳐먹고왔다 흫

인당 39000원으로 철판코스요리계에서는 가성비 혜자인듯하다.

(메뉴구성은 차치하고, 일단 철판코스 시작가가 찾아본 데들이 보통은 7만원대라서..ㅠㅠ)

 

 

식전 샐러드와 소스를 준비해주신다.

가게는 엄청 깔끔하고, 층고가 높아서 철판전문점이어도 공기가 탁하거나, 답답하고 기름진 느낌이 들지 않는다.

굉장히 깔끔, 깨꼬해요

 

 

4명이 한테이블에 둘러 앉았고, 테이블당 쉐프님 1명이 전담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해주신다><

철판 쇼도 보면서 대화하면서 먹기 좋았다.

프라이빗룸은 아니지만 프라이빗 한 느낌?

 

처음엔 야채구이들이 나온다.

양파에 불쇼도 해주셨는데, 영상은 올리기 귀찮아서 안올리는 걸로...ㅋㅋㅋ

버터에 구워주셔서 맛있었당 

 

버터에 구운 연어구이~~

ㅕ

새우구이!!!

스테이크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유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귀여운 캐릭터도 그려주신다 ㅋㅋㅋㅋ

생일이라고 하니, 계란물로 저렇게 예뿌게 그려주셨다 

가족사진도 함께 찍어주시니 눈물이 광광~~

 

 

 

[재방문의사]

런치코스로 가기에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가게가 깔끔해서 좋았다.

가족들과 이색적인 외식을 하고싶다면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