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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눈여겨 봤던 곳이다.

왜냐? 줄이 맨날 길었으니까!

 

정자역에서 보기 드물게 줄서는 곳이다 ㅋㅋㅋㅋ

 

 

11시 반 땡! 치자마자 호다닥 달려왔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다.

가게 내부가 좀 좁은 편이긴 해도 한 타임에 한... 20명?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이다.

 

한 20~30분 정도 기다렸다.

 

 

점심시간이지만 맥주도 시킴.;

 

텐동이 나오고, 와사비와 락교도 따로 요청을 했다.

 

기본텐동을 시켰는데, 푸짐? 부족? 아니고 딱 기본 느낌이었다.

고추가 정말 맛있었다.

아, 가지도 진짜 맛있었다.

 

금방 튀겨서 아주 바삭파삭!! 하면서 안의 재료의 식감은 살아있었다.

 

와사비가 아주 쎄고 생와사비여서 좋았는데, 실제로도 밥위에 와사비만 얹어서 먹어도 맛있었다.

까분다고 와사비양을 점차 늘리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방문의사]

엄마랑 다시한번 와야쥐!!!

왜 줄 서는지 알겠읍니다.

와사비를 곁들여 드세요

이마를 부여잡으면서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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