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열매가 열리는 계절

압구정역과 신사역 또 학동역 사이에 중간지점에 위치한 우시야 

오늘은 우시야 한우 오마카세 후기이다

https://naver.me/5EQ33T77

캐치테이블에서 예약도 가능

전화예약도 가능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한턴 손님을 받고 시간을 맞춰서 또 다음 턴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오마카세도 먹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그렇게 촉박하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서비스 해주시는 고기를 먹다보면 배도 부르고 시간도 알맞게 흘러 있었다

우리는 A 코스 1인 99000원 을 주문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소고기 육회 

야무지게 화요도 한잔!!

얼음도 준비해주신다

콜키지도 가능한데 바틀당 만원이다

앞으로 차례차례 구워주실 오마카세 한판!

하나씩 구워주시면서 어떤 부위이고,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설명해주신다

가장 처음 먹은 우설 구이이다

생각보다 식감이 쫄깃? 질겼다

그 다음은 궁극의 부드러움 안심...>!!!!

우설이 약간 씹는 맛이 있어서인지, 안심은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부렀다!

알흠다운 육즙파티의 향연이 끝나갈때 쯤 소꼬리찜? 이 나온다

이것도 ㄱ꾸덕하고 정말 맛있었다

소꼬리에 특제 양념이 발라져 있는 구이인데 굉장히 기름지고 느끼하고 아주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곱창이랑 양이었나? 

내장도 구워주신다

아주 거나하게 취하고 맛있게 먹었다

프라이빗한 모임을 하고 싶을때 완전 추천!

고기도 알맞게 적당한 속도로 구워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다만 A코스는 쪼~!끔 양이 많은 것같다!

B코스는 안먹어봤지만, B코스도 충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너낌쓰~~

뒤에 식사도 있고, 후식도 있고 좋았습니닿ㅎㅎㅎㅎ

https://naver.me/5EQ33T77

58.
사랑에 빠지지말고 사랑을 해

보통 사랑을 한 다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 오히려 어렵고 사랑을 하는 게 쉽다
사랑을 하는 것은 내 의지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지로 시작하는 그 사랑은 가짜 사랑이 아닐까


61. 개인을 유일한 존재로 받아 들이는 사람
사람 간의 차이가 아니라 같음을 강조 하는 사람(그놈이 그놈이다)

나는 개인을 유일한 존재로 받아 들이는 사람일까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일까
개인은 유일한 존재이고 다 다르다는 건 인지하고 있으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에 맞추어 사랑하는건 아직 부족하다
그래놓고 정작 나는 내가 유일한 존재로써 받아 들여지고 있는 그대로 나에게 맞추어 사랑받길 원하는 가


64. 한 사람만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책에서 작가가 서술하는 방식이 크게 두가지 패턴이 있는 것 같다
팩트를 말하듯이
등장인물의 생각을 말하듯이
등장인물의 생각을 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 역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겠지
준호 라는 하나의 인물의 생각에 불과 하지만 꽤나 의미있는 구절인것 같다
하지만 이에 반박 하고 싶어서 의미가 있었다 왜냐하면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열정적이고 에로스적인 사랑을 사랑 이라고만 한다면 준호가  하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해운 그 시간 자체를 사랑으로 정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작가도 이런 이견의 여지를 예상 하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생각으로 서술한것같다
과연 나는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혼자 살아가게 너무나도 벅찬 세상이다 감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이다
인생에 있어서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그게 연인이 됐든 가족이 됐든 친구가 됐든 서로 마음 맞는 사람이 함께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다



67. 결혼은 필요하지만 사랑 때문에 혹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사랑은 필요하지만 결혼 때문에 혹은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은 필요 하지만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은 일반적은 경우에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랑이 결혼보다 앞서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연애라는 기간을 거쳐 결혼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당연히 예외는 있을 수 있다 결혼을 하고 보니 사랑이 생기는 경우 예외는 깊이 언급 하지 않겠다

반대로 사랑은 필요하지만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은 매우 공감 한다
사랑은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존재 한다 하지만 결혼은 매우 축소 된 형태로 존재 하기 때문이다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92.
이성으로부터 받는 인기에 대해 말할 때 빼놓으면 안 되는 요소가 있는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 라고 할 수 있는 일종의 개방성이다

나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 보이는 지가 궁금하다
가령 회사 안에서는 받아들일 생각이 추호도 없다 그래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는 말을 인정 할 수 있고 그것이 내 의도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이런 의도를 배제하고 대체로 열려 있는 사람이 되어야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일까
어떤 환경에서는 열려 있고 다른 환경에서는 닫혀 있는 사람 , 이롷게 의식적으로 조절하면 그 사람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일까


97.
준호는 특별한 취향이라고 하는 게 없는 사람이다 특별한 취향을 앞세우는 사람은 제한 하고 구별 하고 속 가늘고 집착하고 어쩔 수 없이 없어진다 선택은 언제나 배제를 전제한다 배제를 통하지 않고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선택이 곧 배제의 방법이다

나는 이성에 대한 취향은 딱히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책이나 영화 일 음식 입맛 옷 등 삶에 전반적인 모든 선택들에 있어서는 내 취향은 꽤나 분명한 편이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부분들의 취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 온다


111.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되지 않을 수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해놓고 사랑하지 않기는 더욱 어렵다


117.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받아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의 잘못으로 문제 되는 것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달라고 구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의 사람이다 원하는 것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보다 원하는 것을 달라고 구 해본 경험이 없다는 사실이 이 사람에 내부를 더 심각하게 충격 한다
원하는 것을 받지 못한 경험이 아니라 원할 기회를 갖지못한 경험이 더 큰 원적이고 더 뿌리깊다




120.
선희를 만나면서 그가 정말로 원한 것은 사랑한다고 해주는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말을 해 달라고 요구 하는 경험이 었다

그러고 보니 몰랐던 나의 욕구였던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구걸 해 본 적이 없었다


154.
의도를 넘어서는 표현들 동기화 상관 없는 결과를 본문에서 달아나는 번역들이 삶에 신들을 더 한다 생존이라는 한 미국에 단어가 사랑이라는 단어로 번역 된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164.
강한 자는 무기를 가지고 위협해야 할 정도로 약하고 약한 자는 무기를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

누군가에게 스스로가 약해 보이는 것을 지양하며 살아왔다 흔히 말하는 만만해 보이는 것보다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해 왔다
돌이켜 보면 나부터도 약하고 착하고 여린 사람들은 연민과 사랑, 동정이 감정이 먼저 드는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딱딱해 보이고 쎄 보이고 어려워 보이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여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누군가는 착해 보이는 다른 일을 만만하게 보고 이용으로 할 수 있다
이쯤에서 나의 태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67.
사랑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종류
1. 사랑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믿지 못하는 경우 사랑 그런 것은 없다
2.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 하지는 않지만 사랑해 속성이나 속성이라고 말해 주는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믿지 못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3. 사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사랑을 믿지 못 한다 사랑이 불안전 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의 주체인 사람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4.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내 번째 부류의 사람들이 정말로 믿지 못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누구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 할 뿐이다

He quit his job and he went to his previous job

그는 일을 그만두고 이전 직장으로 돌아갔다

the previous job boss said we welcome you

he was happy about it

이전직장에서 받아줘서 기쁘게 돌아갔따

There is an open position in his company and he suggested me to apply

그의 직장에 빈자리가 있어서 나한테 지원해보라고 제안해주었다

I watnted to apply for the job whether I was plannig to leave my current job or not

I havn't made up my mind 

나는 내가 지금 회사를 나가든 아니든 그냥 지원은 해보고 싶었따

나는 아직 결정을 못내렸다

When I get too comportable in my situation at my work 

I didnt want to get stuck with the situation in my job

and I want to always be ready to go out

내가 너무 지금 일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면, 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항상 나갈 준비가 되어있고 싶었다

I was not confident about my self

나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었다.

It seem to be positive to me during the interview

내 눈에는 인터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았다.

I'm in the step of salary negotiation

지금 연봉협상 중이다

maybe potentially batral in my Imagination

아마도 내 상상속에서는 배신을 하는 것 같다

I'm betraying them

I have to make solid ground

나는 단단한 바닥을 만들어야한다 

확신을 가져야한다

I can grow in that my job

specific type of skill 

allow to me

better job

paid more

grow as a person, professional person

he has been in this company for 2 years

그는 이 회사에 2년째 다니고 있다

high level

얕은 수준

low level and deep

깊은 수준

superficial = shallow person

피상적인, 얕은, 가벼운 사람

I meet up with her often

종종 그녀를 만단다

I think her salary doesn't match to her skills, capa

나는 그녀의 급여가 그녀의 스킬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ploit workers

노동자를 착취하다

He is a dreadful penny pincher.

being so cheap

너무 짜게 구두쇠처럼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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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나 예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재태크 유튜버들이 몇몇 소개를 하면서 이미 유명했지만 더 유명해진 어플 팔라고를 소개하려 한다

일단 개념은 기프티콘을 싸게 살수 있고, 나도 안쓰는 기프티콘을 팔수있다.

이 어플을 알기 전에는 다음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중고거래를 해서 싸게 사곤 했었다.

안쓰고 묵혀두는 기프티콘들!

팔면 돈되고 안팔면 똥된다!

요즘 카카오로 받는 기프티콘들은 사용기간을 연장하여 오래도록 쓸 수 있지만,

다른 업체들로부터 받는 모바일 상품권들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기안안에 써야만 한다.

몇년전부터 우연히 알고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때는(라떼는,,) 카카오로 충전 이런건 없었구여,,,

계좌이체로 충전이나 카드 충전만 있었던 것 같은데 충전할 때마다 수수료를 내야 했었다ㅠㅠㅠ

그래도 수수료를 내더라도, 기프티콘을 싸게 사는 것으로 충분히 플러스가 되었어서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은혜롭게도 카카오페이로 충전할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끝이 아니고 수수료가 0원!!!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로 캐시를 적립받을 수도 있다!

링크를 통해 들어온 친구도 캐시를 받고!

내가 최초로 가입할 때는 이런이벤트도 없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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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소소하게 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

내 동년배들,, 캐시슬라이드,, 캐시워크로 조기교육 받아서 이런 적립 노가다 익숙하다,,,ㅋ

근데 말이져,, 바빠 뒤지는 현생살면서 매일 어플 출석체크하는게 그리 쉽습니까?

현대문명의 도움을 좀 받자구요

단축어 설정해서 잊지않고 출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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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추천 두번째 시간이다.

패널파워에 이어서 금융+건강 컨셉의 캐시닥을 추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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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당첨된 유저와의 인터뷰 자료도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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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이 모든 걸 어플 하나에서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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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어플과 친해지고 많이 사용할 수록 캐시를 적립할 기회는 많아진다.

초기에 가계부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가계부 입력시 캐시를 적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적립이벤트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캐시닥 서비스유형을 보았을 때 앞으로도 많은 서비스라인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 서비스가 런칭되었을 때 다양한 캐시 적립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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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한동안 이 어플과 친해지기 위해, 가계부를 이 어플로 작성해보려한다.

가계부 어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상 자동으로 작성해주는것은 내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고, 오히려 가계부 내역이 꼬여버릴 때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것 보다는,,, 직접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사실상 돈관리하기에 더욱 좋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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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같은 커뮤니티와 연계되어서, 병원, 의료, 수술 정보 등도 같이 볼 수 있었다.

가장 좋은 점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고, 가입인사니,, 등업조건 맞추려고 댓글달고,, 게시글 쓰고,, 방문수 채우고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캐시닥에만 가입하면!

바로바로 내가 궁금한 정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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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시 꼭!꼭! 추천인을 입력해야한다!

가입시 입력하지 않으면 500원은 영원히,,,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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