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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팔아서 건물 세워 올린 집으로 유명한 곳 이 있다.

바로 압구정 공주떡!

 

정말 우연하게 근처를 지나가는데, 간판에 "압구정공주떡"을 보고는, 

"어?? 여기.... 유명한데 아니야? 어디서 들어봤지?"

 

하는데 친구가 여기 떡으로 건물올린데야.. 개유명해 지존맛있어ㅋㅋㅋㅋㅋ

 

 

우연히 만난 유명한 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찾아가고, 인터넷으로도 주문하고, 빵켓팅이니 떡케팅이니 하는 마당에, 진짜 우연히 길가다가 연예인 만난 기분이랄까?

게다가 떡순이라서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흑임자인절미 6000원 인데, 

두텁떡이랑 약밥도 있었다.

 

당연히 제일 유명하다는 시그니쳐를 샀다.

 

 

집에와서 열어보니 진짜 무슨 연탄잿덩이 처럼 까아아아맣고 빽빽하게 흑임자 가루가 있었다.

사진에는 통째로 벽돌같이 되어있지만, 이미 다 컷팅이 되어있어서 먹기 편하다.

 

흑임자 가루가 진짜 듬뿍 올려져있어서 정말 맛있다.

맛있어서 행복하게 이를 드러내고 웃으면 치아가 더 하예보이는 효과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덜 달면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것은 개인차이고, 대체적으로 진짜 맛있었다.!!

 

 

 

[재방문의사]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들러서 사들고 가리라~

압구정쪽에 친구집이 있다면 무조건 사들고 가시오~

압구정쪽에서 놀고 집에 오는길에 무조건 사들고 오시오~

가끔 흑임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을때 인터넷으로 주문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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