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4번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는 블루스톤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원래는 성수쪽 작은 가게에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옮겼는지, 2호점인지는 모르겠다.
살짝 더 어두운 아웃백 스타일의 인테리어이다.
왼쪽의 쇼파 칸막이 테이블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아보였는데, 오른쪽 편의 테이블 자리는 좀 뭔가...
엉성?하고 불안정해보이는 구도였다.
약간 타원형태로 되어있는데, 중간의 테이블 하나를 뺴던가... 뭔가 조치가 필요해보였다 ㅋㅋㅋ(개인적인 생각)
머쉬룸스~
딱히 새롭지도 놀랍지도 않은 그냥 버섯..스프? 인지 뭔지.. 그냥 그랬다 ㅋㅋㅋ
시즌별로 바뀌는 스페셜 버거이다.
이름은 뭔지 까먹었는데, 신기하게 오렌지랑 삼겹살?이 버거안에 들어있었다.
물론 패티는 닭고기
이집의 시그니처 인 시그니처버거
닭고기 패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게 인생 버거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하고 맛있따.
적양배추로 만들어진 피클?도 아주 맛있고 잘 어우러졌다.
맵기는 보통으로 했는데,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더 매워도 맛있을 것 같았다.
왼쪽은 시그니처 버거의 단면
오른쪽은 스페셜버거의 단면이다.
같이간 친구들 모두 시그니처 버거가 훨씬 맛있다고 했다.
스페셜버거는 약간 정체성이 없는 맛../??///ㅎㅎㅎ
사이드로 시킨 감자요리이다.
맛있었는데, 너무 양이 부족했다,,, ㅠㅠㅠ
위에 뿌려진 무? 로 추정되는 것도 맛있고, 약간 신기하게 인삼맛이 났다
다 먹어갈쯤에 뭔가 아쉬워서 스모어도 시켰다
비스켓을 직접 굽는지, 르프리크라는 글자가 찍혀서 보기에 좋았다.
먹으면서 아쉬웠던거는 마쉬멜로는 적당하게 녹았는데, 안의 초코랫이 차갑고 딱딱했다.
실온상태의 초콜릿을 사용하는것을 건의하고 싶었다. ㅋㅋㅋㅋ
[재방문의사]
움.....글쎄....그냥 보통으로 하겠다.
시그니처 버거는 정말 맛있었지만, 다른 메뉴나 사이드는 그냥 보통정도의 맛이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단독으로 위치한 가게가 가지는 고유한 분위기와 아이덴티티를 좋아해서
블루스퀘어 안에 있는것도 조금 아쉬웠다.
내부 인테리어도 좀 아쉽고 ㅎㅎ
근데 시그니처 버거는 치킨패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정말 좋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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