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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으면 12시만 되어도 다팔려서 못먹는다는 랜디스 도넛이다.

벌써 3번째 도전이다.

사실 전에는 도넛이 다 똑같지 달고 맛있고, 맛없는 도넛이 있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건방지게 저녁 시간에 전화해서 도넛없어여?

넵 안녕히계세여! 

이런식으로 실패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랜디스를 목적으로 시간맞춰서 나왔으니!!!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이 줄서있다.

설마 또 다팔리진 않겠지!! 조마조마했다.

 

바다 뷰를 보면서 공복의 혈당 부족을 치유시켰다.

메뉴판을 보면서 뭘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랜디스를 갈 때는 여러사람이 가는게 좋다. 왜냐면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맛볼수 있으니까 ><🧟

 

영롱한 도넛들..

내 혈당을 미친듯이 높여줄 나의 구원자.🍩

 

 

[추천도넛]

일단 누텔라 1인 1개 아니 2개 쌉가능

고기들어간건 생각보다 별로

마시멜로 들어간거 굳

흰색 가루들 묻어있는 코코넛 어쩌구도 굳

설탕 시럽 발려져있는 건 쏘쏘

 

랜디스 이자식 왜 그동안 다 팔렸는지 알겠다

나도 한입 먹는순간 너를 멸종시켜버리고싶었다 

바로 내입속으로..

세상엔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랜디스를 먹기위해선 기꺼이 돼지파이트에 참가하겠다

 

 

*랜디스를 먹고 든 생각 : 노티드... 넌 왜 유명하니? (노티드는 먹어봤음 ㅎㅎ )

랜디스>>>>>>>>>>>>>>>>>>>>>>>>>>>>>>>>>>>>>>>>>>>>>>>>>>>>>>>>>>>>>>노티드

급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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