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정말 찐으로 우연히

 

연희씨 들린 술집이다.

 

 

밤 10시가 다다르자 카페들이 줄지어 문을 닫았다.

 

거리를 서성이던 시각은 9시 40분

 

더이상 우리를 받아줄 카페가 없었다.

 

요즘 젊은이들 가는 힙한 장소는 어딜까 검색하는 도중 은은한 네온조명이 나를 감싸고✨

 

 

가보자가보자 해서 내려가봤다.

 

가게에 들어서면 음악소리가 꽤나 크게 들렸다.

 

빔프로젝터로 크게 음악영상이 틀어져있고, 곳곳에 아이패드나 TV, 모니터로 같은 영상이 송출되고 있었다.

 

꽤나,, 분위기 있어버리기~

 

 

자리에 앉으니까, 초에 불도 켜주시고, 신청곡도 작성할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다.

 

곡은 3개씩 제출하면 된다.

 

종이에 써서 드리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디엠을 보내도 된다!

 

 

앨범 커버들이랑 조명이 힙했다..

 

힙찔이,, 힙따라가기 힘들어요

 

 

우리도 신청곡을 올렸는데, 올리면 거의 바로 노래를 틀어주셨다.

 

그닥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었긴 했다.

 

음악소리가 좀 커서 대화하는게 좀 어려웠지만, 그저 분위기를 즐기면서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있는 친구나 연인 가족들끼리 오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모니터가 좀 더 많아서 영상에 좀더 압도(?) 당하면 힙이 한층 더 레벨업 할 것 같다는,, 힙찔이의 의견

 

LIST

파트너스 및 광고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