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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웨더의 쨍한 파란색 진심 100%의 파란색에 꽂혔다.

나중에 내가 나만의 공간을 갖게된다면, 언젠가 한번쯤은 파랑색을 메인으로 한 인테리어를 꾸미고 싶다.

 

그때 필수로 들러서 파랑템을 쟁여와야 할 곳이 바로 나이스웨더다.

 

 

잡화점 컨셉의 편의점인 나이스웨더.

메인 컬러는 진심100% 블루이다.(그냥 내가 부르는 이름임..ㅋㅋㅋㅋ)

 

편의점이라고 하면서, 빵도 팔고, 옷도 팔고, 책도 팔고,, 음반도 팔고,,,

 

하나같이 다 취향타는 템들로 가득차있다.

 

 

예전부터 너무너무 궁금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가까이에 있었다.

AK플라자 분당점에 나이스웨더가 입점되어있다는 소식에 주말을 벼르고 기다렸다.

 

 

요즘 힙스터들은 인센스 스틱에 취해있다던디??

 

잠시 또 스토리충이 되어 스토리를 늘어놓아보자면,,,,,

바야흐로.. N년전,, 중국으로 연수?겸 여행을 갔었다.

약 3달 정도를 살다가 왔는데,ㅋㅋㅋㅋ 이때의 기억으로 중국어를 잘하는척 하고 산다.

 

그때 시장에서 우연히 인센스 스틱과 받침대를 발견하고는 너무 신기하고 특유의 절간냄새를 베이스로 하지만, !!! 또 다양한 향이 있는게 너무 재밌어서 한국에 오면서 여러개 구매를 해왔었다.

 

가끔씩 청소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청소를 마치고, 향을 피웠었다.

 

근데 그 때 나홀로 즐겼던 향?이 지금에 와서야 "인센스 스틱"이라는 이름으로 고급화 되어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귀여운 파랑템들이 가득한 나이스웨더

맘 같아서는 파랑템들을 잔뜩 쟁이고 싶었다.

흰 도화지 같은 자취방을 구해서 나이스웨더 매장 그자체인 것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이었다.

 

 

저런 색깔의 아크릴로 휴지케이스.,,.,,휴지통,,, 물병,,, 다 만들어조라....

내 언젠간 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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